(영국 런던 / 런던 도보 여행 #107) 역사와 문화의 도시. 런던의 거리를 뚜벅뚜벅 <타워 브리지, 라이시움 시어터> Tower Bridge, Lyceum Theatre

(영국 런던 / 런던 도보 여행 #107) 역사와 문화의 도시. 런던의 거리를 뚜벅뚜벅 &lt;타워 브리지, 라이시움…

Wallace 0 2 07.07 23:26

아빠까지 런던의거리 완전체로 처음 떠난 영국 런던 가족여행. 전략적으로 하루만에 시내를 호다닥 돌아보는 런던 시내투어를 예약했다. 우리끼리 돌아보기 전에 도시 분위기와 지리도 익히고 가이드님의 설명도 미리 들어둔 다음, 여유를 갖고 며칠 더 둘러보기 위해서였다. 결과적으로 아주 대만족! ​영국 런던 여행코스 완성형 시내투어 솔앤비 올데이, 런던 가족여행에 최고글, 사진 : 새벽보배​1. 영국 런던 여행 시내투어로 여행코스 예습 - 하루만에 끝내주는 런던 여행코스 핵심명소 18곳 - 똑소리나는 가이드님의 한국어 설명과 함께 도시와 친해지기세계사의 중심에 있던 나라는 무엇이든 그 나라의 역사랑 연결되어 버리니까 자유여행으로 제대로&quot둘러보기 쉽지않다. 볼게 워낙 많아서 런던 여행코스를 알차게 짜는것도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런던의거리 런던 시내투어를 먼저 듣기로 결정! 그 후에 2일정도 우리끼리 더 돌아보기로 했다. ​엄마아빠도 설명이 있어야 재미도 있으니까! (그리고... 나는 가이드님이 설명하시는 내내 편하다.) ​영국박물관이랑 내셔널 갤러리 투어를 예약했던 솔앤비 투어에서 런던 시내투어도 예약했다. ​오전과 오후로 각각 예약할 수도 있는데, 하루에 그 두개를 다 돌아보는게 올데이 투어였다. 출장 일정에 하루이틀 짬이 났거나, 우리처럼 시간이 넉넉하지 않지만 이것저것 다 보고 싶은 분들에겐 진짜 최고의 선택일듯 하다.​이렇게 야무지게 다 돌아보는 올데이 런던 시내투어​시작은 웨스트민스터에서 하고 종료는 타워브릿지가 보이는 구 시청자리 언저리쯤에서 끝난다. 8시간 코스!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Leicester Square, London WC2H 7LU 영국Trafalgar Sq, London WC2N 런던의거리 5DS 영국110 The Queen's Walk, London SE1 2AA 영국​2. 영국 런던 가족여행 시내투어 오전코스 - 영국의 주요 랜드마크와 함께하는 역사와 왕실 이야기 - 모든 스팟이 하이라이트, 근위병 교대식 포함주 4회(월, 수, 금, 일) 출발이라서 예약후에도 유연하게 일정 변경이 가능했고, 바로 전날 담당 가이드님이랑 그룹 오픈채팅이 렬린다. 여기서 모이는 장소 구글 맵 링크랑, 찾아오는 길 사진까지 공유해 주셔서 어렵지 않게 찾아갔다. ​태블릿에 자료를 보여주시면 설명을 기본 설명을 해주시고 본격 오전 코스 출발. 뭐 이미 모인 곳에서 고개들면 빅벤이 있고, 그 옆에 런던아이 있으니까 설렘설렘 그 자체였다.​설명도 엄청 잘해주시는 가이드님은 동화구연 하듯 목소리 런던의거리 연기를 진짜 잘해주셔서 듣는 내내 정말 재미있었다. 수신기를 껴고 같이 계속 걷는데 설명도 재미있게 잘해주셔서 집중을 놓치지 않는다. ​스팟마다 사진도 잘 찍어주셔서 가족사진을 진짜 많이 남겼다. 여행가면 늘 셋중 하나는 없는 사진이 많은데 이번 여행은 가이드님 덕분에 예쁜 가족사진이 참 많다.처칠아저씨 동상이 여기! 이렇게 세워질 수 있었던 사연은!?​엄마아빠가 하루종일 걷는게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중간중간 쉬는시간도 잘 배정해 주셔서 걱정 없음. 옛날에 왔던 제임스네 카페에서 또 커피를 한잔 마시면서 잠시 당충전도 해주고! (사과랑 맛동산 챙겨가서 같이 먹었다)​가이드님 설명 들으면서 솔앤비 투어 깃발 졸졸 따라서 오리랑 같이 호수 산책도 했다. 영국식 정원이 이런겁니다~~ 런던의거리 하고 배웠더니 나중에 프랑스식 정원 볼때 이해가 확 되더라. 솔앤비 투어 깃발 디자인 깔끔, 취향저격귀여운 오리지만 길가에 오리똥밭주의​드디어 근위병 교대식! 가이드님이 진짜 명당으로 데려가시고, 호다닥 버킹엄 궁전을 본 다음에! 사람 진짜 많은데, 근위병 출근길 구경하기마지막 근위병 교대식 자리까지 데려가 주셔서 하루에 두번이나 군악대의 연주도 듣고 구경도 했다. 운좋게 성가대(?)도 구경​쇼핑리스트도 알려주시고, 가다가 중간중간 만나는 유명한 가게들도 보여주셔서 메모메모.나중에 카톡으로 정보 대 방출 해주신다. ​슉슉 핵심 코스 찍어주면서 레스터스퀘어에서 오전 코스종료. 이제 쉬면서 점심먹고 오후에 다시 만나면 되는데, 근처 맛집까지 또 다 정리해주셔서 몹시 편했다.​​3. 영국 런던 가족여행 시내투어 오후코스 - 런던을 런던의거리 지켜온 세인트 폴 대성당, 밀레니엄 브릿지 걸어서 건너기 - 테이트 모던과 타워브릿지까지!점심을 먹고 트라팔가 광장에서 모였다. 전날 내셔널갤러리 다녀와서 매우 익숙하게 잘 찾아감. 밥먹고 샥샥 걸어서 이동할만 한 거리였다. ​영국의 명물 2층 버스를 한번 타고 세인트폴 대성당에서 다시 이야기속으로 출발. ​그리고 걸어서 밀레니엄 브릿지를 넘어가는데, 타워 브릿지 건너갈 생각만 했었는데 밀레니엄 브릿지가 진짜 멋있다. 특히 다 건너고 딱 돌아봤을때 세인트폴 대성당 엄청 멋짐. 건너면서 요런 풍경 보다가다 건너면 이런 풍경!​여기서도 다같이 사진을 찍어주셔서 엄청 행복해 보이는 추억을 남겼다. 이때 왜이렇게 빵터졌더라. 사진만 봐도 참 기분이 좋다. ​​화력 발전소가 재탄생하여 현대미술관으로 변신한 런던의거리 테이트 모던에서 관람시간을 챙겨준다. 들어가기 전에 설명을 간단히 해주고, 들어가서 보고 올 작품들도 잘 설명해 주셔서 호다닥 돌아보고 왔다.원래 카페 테라스가 전망 뷰로 유명한데 어쩐일인지 테라스 닫아놔서 아쉽. ​런던의 펍 이야기도 듣고, 셰익스피어의 이야기도 듣고, 후추 도둑 이야기도 듣다보면 벌써 저 멀리 런던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타워브릿지가 보인다. ​여기서 마지막까지 기념사진 열심히 찍어주시는 가이드님과 인사를 나누고 오늘의 올데이 투어는 끝이 났다. ​4. 여행 첫날 런던 시내투어 추천 - 첫날 런던 시내투어 듣고 다음날 런던패스 이용해서 명소 입장 - 가이드 설명으로 예습한 덕분에 자유여행이 풍성해진다하루 종일 1만 5천보는 훌쩍 넘게 걸은것 같은데, 8시간이 런던의거리 진짜 순삭이었다. 영국 여행을 준비하면서 런던 여행코스 뭐 이런거 생각 할 겨를도 없이 바빴는데, 투어 하나 야무지게 골랐더니 모든 걱정이 사라졌다. ​다음날부터 런던패스 사용해서 우리끼리 자유여행을 즐겼는데, 한번 설명을 들었던 곳들이라 훨씬 정겹게 다가오더라. 외부에서 주요 스팟들을 설명 해줄 때 내부에 들어가면 이런거 보라고 알려주니까 매우 유용했다. ​▼진짜 만족도가 높았던 올데이▼[SnV 런던시내투어3-올데이] 하루만에 끝내는 런던핵심명소 18곳! #도착첫날강추 #꿀팁의 후기, 가격을 확인하고, 지금 바로 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하세요. 영국여행​​▼영국박물관 (대영박물관) 후기▼엄마 아빠랑 함께하는 영국 런던 여행의 첫번째 코스는 영국 박물관이다. 다른곳은 몰라도 세계적으로 유명...▼내셔널 갤러리 후기▼엄마아빠와 함께하는 런던 가족여행에서 꼭 가려고 했던 두곳이 영국박물관과 런던의거리 런던 내셔널갤러리였다. 두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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