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로보티즈 대표(사진 왼쪽)와 장병탁 투모로로보틱스 대표가 서울 강서구 로보티즈 본사에서 ‘피지컬 AI 기반 작업형휴머노이드로봇 공동 사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로보티즈] 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와 투모로로보틱스가 공동.
“미국, 중국, 일본에 비하면 한국은 크게 뒤처졌다.
” 현장서 평가하는 한국휴머노이드로봇 산업 현실이다.
모건스탠리가 공개한 ‘휴머노이드100’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올해 2월까지휴머노이드로봇 모델을 공개한 전 세계.
K-휴머노이드연합은 AI 전문가, 로봇 제조사, 수요 기업, 부품 회사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체다.
피지컬 AI는휴머노이드두뇌 역할을 맡는다.
초거대언어모델(LLM)에는 챗GPT 같은 유력 대권 주자가 있지만, 이 분야는 아직 전 세계를 통틀어도 관련 기업이 5곳이 채 안 된다.
그중 하나가 대한민국에 있다.
국내 딥테크 스타트업 투자에 앞장섰던 류중희 대표가.
대로 이후 ‘AI 다음’은 피지컬 AI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다수다.
하드웨어 중심 로봇이 AI와 만나 ‘휴머노이드’ 경제를 형성하는 청사진이다.
휴머노이드시장에서 미국과 중국이 양대 패권을 형성한 가운데, 한국은 향후 5년 내 승부수를 띄워야 한다는 목소리.
휴머노이드를 비롯한 ‘피지컬 AI’ 패권 전쟁이 치열하게 펼쳐진다.
대한민국이 보유한 경쟁력은 어느 정도인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미국과 중국이 한 발 앞서고 있다지만 한국에도 분명 기회가 있다.
챗GPT 같은 초거대언어모델(LLM)과는 상황이 다르다.
중국에서 세계 최초로휴머노이드로봇 축구 대회가 열렸다.
28일 관영 중국중앙TV·인민일보 등에 따르면 전날 베이징 이좡의 경제기술개발구에서 중국 로보(RoBo) 리그 3대3 축구 결승전이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총 4개 대학팀이 출전했다.
투모로로보틱스는 K-휴머노이드연합을 이끄는 장병탁 서울대 인공지능(AI) 연구원장.
인공지능(AI) 기술이 물리적인 형태로 구현되는 '피지컬(physical) AI'의 최종 단계,휴머노이드로봇 시장이 글로벌 기술 기업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기술력과 자본력을 앞세운 미국, 정책적 지원 및 가격 경쟁력을 갖춘 중국 등이 시장을 주도하며.
지금의 피지컬AI 기술은 똑같은 폼팩터도 살아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다.
그런 만큼 일단 우리나라에서 높은 자유도를 갖춘휴머노이드로봇, 폼팩터가 나와야 한다.
" 고태봉 iM증권 리서치본부장은 국내 피지컬AI 생태계에 대해 "선(先) 폼팩터, 후(後) 인공지능(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