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야구 직관 한화vs키움 썸니폼 레플리카 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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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i 0 4 10:33

지난 레플리카 7월 롯데백화점 본점을 갔을 때이다.​개인적으로 리쿼 베이스의 향수에 관심이 많은데, 그중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재즈클럽 역시 꽤나 유명해서 꼭 시향을 해야겠다며 찾아갔었다. 지방에 살면서 가장 불편한 점이 있다면, 다양한 향수 브랜드의 매장이 많이 없다는 것인데 메종 마르지엘라 프레그런스 역시 서울이나 부산을 가지 않으면 시향 해볼 수 없다. 그래서 당시 서울을 올라가는 일이 있을 때 사전에 시향 리스트를 미리 만들어 아예 작정을 하고 올라가게 레플리카 된 것이다.​그렇게 해서 첫 시향을 했다. 위스키와 럼 베이스의 향수인 것은 맞는데 뭔가 한약방에서 나는 약재 냄새가 올라왔다. 홍삼(사포닌) 냄새인 것 같기도 하고, 직원에게 '홍삼 냄새'가 난다고 말하니, 이내 적잖이 당황했다. 재즈클럽에 홍삼 냄새가 난다는 손님은 내가 처음이라고. ​매장을 떠나며 드는 약간의 후회가 있다면, 메종 마르지엘라의 다른 향수인 '레이지 선데이 모닝'을 시향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언제 서울을 다시 가게 될까?" 싶었는데 다행히도 천안 레플리카 신세계백화점에 메종 마르지엘라 프레그런스가 있더라. 조만간 천안을 갈 일이 있으니 그다음을 기약해 본다.내가 최근에 위스키에 대한 취미를 들이게 되면서, 고가는 아니더라도 5~8만 원을 투자하여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위스키를 종류 별로 마셔보는데, 재즈클럽이 럼과 위스키에 영감을 받아 만든 향수라는 점에서 마음에 들었다. 향 또한 무척 마음에 든다. 데일리로 뿌려도 문제는 없겠지만 아무래도 킬리안의 블랙 팬텀처럼 저녁에 특별한 날이 있을 때 뿌리고 가면 레플리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수색 또한 위스키의 색깔과 매우 비슷하다. 재즈클럽은 엔젤스 셰어와 비슷한 무드를 흘리면서도 분명 다른 느낌을 주는 향수다.​가을, 겨울에 뿌리면 좋은 향수​​다만, 아직 늦여름의 더위가 어느 정도 남아 있으므로 완전히 서늘해지기 전까지는 뿌리기가 다소 부담스럽다. 이건 킬리안의 '엔젤스 셰어'와 '블랙 팬텀'도 마찬가지다. 리쿼 계열 향수의 공통적인 특징이라 해야 하나. 지속력 못지않게 발향력도 상당히 길어서 여름에 뿌리면 오히려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안겨 레플리카 줄 것만 같다.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재즈클럽은 '오 드 퍼퓸'이 아닌, '오 드 뚜알렛'인데도, 마치 오 드 퍼퓸과 같이 향이 마구 치고 들어올 정도로 강렬하다. 캐릭터 역시 확실하다. 날씨가 서늘해지기 시작하는 가을과 겨울에 뿌리면 제격인 향수라는 생각이 들었다.​향은 처음에 사포닌 or 럼 향이 강하게 스쳐 지나가면서 잔향으로 남을수록 은은한 바닐라 향과 스모키향으로 남는다.​리쿼 계열 향수의 공통적인 특징일까? 재즈클럽, 엔젤스 셰어, 블랙 팬텀 이 레플리카 세 향수 모두 섹시하고 따뜻하며, 몽환적이면서도 우아하다. 향수를 뿌리고 나서 위스키 바에 가야만 할 것 같다. 위 링크는 비슷한 무드를 가진 음악을 하나 골라서 공유해 봤다. 특별한 날에 낭만적이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한다면 이들 향수를 써볼 것을 권장한다.레플리카(Replica)가 보통 어원도 그렇고(레플리카 : 원작자에 의하여 만들어지는 원작의 모사(模寫) 또는 모작(模作).) 의류나 가방 등에서 정품을 최대한 비슷하게 만든 모조품으로 쓰이고 있지만,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라인은 레플리카 특별한 상황을 향으로 최대한 모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소 부정적으로 쓰일 수 있는 표현이, 메종 마르지엘라 향수는 '레플리카'를 시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이렇게 해서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재즈클럽을 리뷰해 보았다. 메종 마르지엘라 프레그런스 라인업 중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향수고, 국내에서도 많은 팬층을 보유한 향수다. 오 드 뚜알렛이라서 그런지 가격은 비교적 오 드 퍼퓸인 다른 브랜드의 향수보다 조금 저렴한 편이지만, 만약에 오 드 퍼퓸으로 나온다면 국내 레플리카 정식 출시가는 28만 원에서 31만 원 사이가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메종 마르지엘라 모든 향수가 '오 드 퍼퓸'을 취급하지 않고 있으니 "만약에 나오게 된다면..." 가정하여 말한 것이다.​​다음 포스팅은 '나만의 향수 만들기'라는 컨샙으로 향수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향수 공방 뤼미에르 퍼퓸'을 직접 다녀와서 리뷰해 보고자 한다. 향수도 뇌이징이 된다는 말이 있던가? 처음에는 불호였다가, 극호로 변한 향수 하나가 있는데 이를 따로 다루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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