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차 중국짝퉁 브랜드 둥펑에서 소형 전기 SUV 나노06을 출시했습니다. 매력적인 디자인과 1천만 원대 저렴한 가격으로 중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는데요. 이 소식이 한국까지 전해지자 한국에선 난데없이 디자인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진짜 랜드로버 VS 짝퉁 랜드로버 사고 사진중국차는 디자인 중국짝퉁 베끼는 '짝퉁'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수입차는 물론이고 현대, 기아 등 국산차도 짝퉁의 대상이 됐습니다. 특히 2000년대 중국차는 짝퉁으로 발전했다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중국차 기술이 발전하며 2010년대 들어서 짝퉁차 논란은 서서히 사라졌는데요. 최근 둥펑 나노06이 중국짝퉁 출시되고 다시 짝퉁차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전면부를 살펴보면 세로형 햄프에 휠아치 클래딩, 차체 비율 등 EV3를 닮았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언뜻 보고 EV3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나노06이 조금 더 직선이 중국짝퉁 많아서 아니구나 생각했습니다.후면부는 EV3와 살짝 다릅니다. 테일램프는 ㄱ 모양으로 쭉 연결하고 램프와 연결된 범퍼에는 무광 블랙 클레딩을 적용하는 등 EV3와 확연히 다릅니다. 단 C필러와 뒷유리를 연결하는 디자인 요소는 EV3를 닮은 것 같습니다. EV3의 독특한 중국짝퉁 휠까지 닮았다면 반론의 여지가 없겠지만 휠은 아예 다르네요. 중국에선 나노06의 가성비에 뜨거운 관심을 받습니다. 둥펑 나노06은 8.8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및 12.8인치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하고 물리적 버튼은 최소화해 미래적인 실내를 구현했습니다. 소형 전기 SUV이지만 트렁크 중국짝퉁 용량 500L에 넉넉한 실내를 갖춘 5인승 SUV로 출시했습니다. 그럼에도 나노06 가격은 1,500만 원대에 불과하죠.국내 출시되는 신차는 아니기에 한국인은 가격보단 디자인에 관심 많을 것 같은데요. 정말 나노 06과 EV3 실물을 나란히 비교하니 EV3가 떠오르는 건 중국짝퉁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 반응을 살펴보면 짝퉁이란 의견이 70%, 짝퉁까진 아니란 의견이 3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 자동차 디자인 트렌드 때문에 신차들이 비슷해진 흐름도 무시할 수는 없죠.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확실히 중국짝퉁 짝퉁인 것 같나요, 아니면 애매한 것 같나요? 자유롭게 여러분 의견도 댓글에 공유해 주세요.이번 글 끝까지 잘 보셨다면 공감 "꾹"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글 / 소프트엔진2025년 6월 드라이브 음악 추천 [자동차 DJ]Moritaka Chisato(森高千里) - Guitar(ギター)▶감상하기@소프트엔진 검색하고 팬하기 중국짝퉁 누르기